매월 첫째주 화요일 오전 11시~12시에 시낭송을 한다. 시샘의 시낭송 동아리 활동은 단순히 시를 읽는 것을 넘어, 정서적·지적 성장을 이끄는 매우 뜻깊은 경험이다. 이번에 시샘시낭송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들이다. 시샘이 이끄는 시낭송 동아리는 매월 1~2회 모임을 갖는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 회원들은 시를 선택하고, 시를 암송한다. 그리고 모임에 와서 자신의 시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자신이 선택한 시는 어떤 시인지, 자신이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말한다. 그리고 시에 대한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순서를 정한 후에 시낭송 공연을 한다. 대부분의 회원들은 시를 암송해서 낭송을 한다. 다른 회원들은 상대방의 낭송을 집중해서 들어준다. 그리고 상대의 낭송에 대한 소감을 말해 준다. 이런 방식으로 시샘에서 시낭송 활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그 변화가 생긴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섯 가지로 짧게 요약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첫째, 감수성과 공감 능력 향상 시는 언어의 집약체로, 인간의 내면과 감정을 섬세하게 담고 있다. 시낭송을 통해 시인의 정서를 음미하고 표현하면서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자신의 감정도 깊이 이해하게 된다. 둘째, 언어 표현력과 말하기 능력 향상 시낭송은 운율, 호흡, 억양, 발음 등을 고려하여 소리 내어 읽는 활동이다. 이를 반복함으로써 또렷한 발음과 자연스러운 말하기 능력을 기르고,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셋째, 자신감과 무대 경험 축적 시를 낭송하며 청중 앞에 서는 경험은 발표력과 자신감을 기른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데 익숙해지고, 자신의 목소리로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